흔들리며 피는 꽃, 간디학교(교보문고)

출판사의 책 소개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위에 서 있는 제천간디학교의 10년!
제천간디학교 10년의 기록 『흔들리며 피는 꽃, 간디학교』. 제천간디학교는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 자락에 있는 학교이다. 중고통합 6년 과정으로 사랑과 자발성이라는 교육철학 속에 더불어 행복한 사람을 꿈꾸는 이 학교는 간디의 노동하는 삶, 공동체의 삶, 진리를 따르는 삶을 계승하고자 이름에 ‘간디’를 넣었다고 한다. 이 책은 제천간디학교의 새로운 10년 혹은 20년을 준비하고 실천하기 위해 지난 10년을 정리하여, 대안교육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보탬이 되어줄 것이다.
2013년 제천간디의 10년을 기록하기 위해 출간한 책입니다. 지금 다시 보니 시간이 많이 흐른 것이 느껴집니다. 다시 10년이 넘게 흘렀으니......
이 책 한 권을 출판하기 위해 부모, 교사, 학생 참 많이 만나고 회의하고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땐 참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 과정이 지금의 간디학교를 만드는 자양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도종환 선생님의 '흔들리며 피는 꽃' 이라는 시에서 따온 제목이 지금 다시 봐도 의미심장합니다. 그 20여 년의 세월 많이 흔들렸지만 여전히 이렇게 예쁜 꽃들을 피우고 있으니 말입니다.
지금과 다른 모습도 많이 담겨 있지만 간디학교의 근간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 있습니다. 학교가 더 궁금한 사람들은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 간디학교(교보문고)
출판사의 책 소개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위에 서 있는 제천간디학교의 10년!
제천간디학교 10년의 기록 『흔들리며 피는 꽃, 간디학교』. 제천간디학교는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 자락에 있는 학교이다. 중고통합 6년 과정으로 사랑과 자발성이라는 교육철학 속에 더불어 행복한 사람을 꿈꾸는 이 학교는 간디의 노동하는 삶, 공동체의 삶, 진리를 따르는 삶을 계승하고자 이름에 ‘간디’를 넣었다고 한다. 이 책은 제천간디학교의 새로운 10년 혹은 20년을 준비하고 실천하기 위해 지난 10년을 정리하여, 대안교육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보탬이 되어줄 것이다.
2013년 제천간디의 10년을 기록하기 위해 출간한 책입니다. 지금 다시 보니 시간이 많이 흐른 것이 느껴집니다. 다시 10년이 넘게 흘렀으니......
이 책 한 권을 출판하기 위해 부모, 교사, 학생 참 많이 만나고 회의하고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땐 참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 과정이 지금의 간디학교를 만드는 자양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도종환 선생님의 '흔들리며 피는 꽃' 이라는 시에서 따온 제목이 지금 다시 봐도 의미심장합니다. 그 20여 년의 세월 많이 흔들렸지만 여전히 이렇게 예쁜 꽃들을 피우고 있으니 말입니다.
지금과 다른 모습도 많이 담겨 있지만 간디학교의 근간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 있습니다. 학교가 더 궁금한 사람들은 읽어보면 좋겠습니다.